청주고인쇄박물관, 온 가족 위한 인쇄체험 새 단장

납활자부터 3D펜까지…어린이와 노년층 위한 체험 요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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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인쇄체험 프로그램 새단장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26년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특히 유아와 가족 중심의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록문화와 인쇄기술의 발전 과정을 온 가족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신규 프로그램인 인쇄체험키트 ‘활자씨의 고향을 찾아서’와 스탬프 드로잉 체험을 새롭게 운영한다. 꼬마발굴체험은 유물 발굴부터 관찰, 기록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편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7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 1인의 동반은 필수다.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인쇄체험실에서는 근대 활판인쇄 방식인 납활자 인쇄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와 노년층을 위한 큰 활자 체험 요소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머그컵 열전사 체험, 3D펜 체험 등 현대 인쇄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5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인쇄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참여형 박물관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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