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예산군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6년까지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에 착수한다.
이는 토지 경계와 면적 측정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을 정비하여 측량 정확도를 높이고, 토지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지적기준점은 군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예산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예산군 관내에 설치된 9906개의 지적기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호우 피해가 컸던 지역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예산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지적기준점 정비에 나선다. 단순히 훼손되거나 망실된 기준점을 정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존치 필요성이 낮은 기준점은 과감하게 폐기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지적기준점 관리를 통해 지적측량의 정밀도를 높이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의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가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