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육상, 전국실업육상대회서 금빛 질주…서민준 2관왕 쾌거

서천군청 육상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획득하며 전국에 서천 육상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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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천 육상, 전국 무대서 '금빛 질주'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 육상팀은 단거리와 계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난 별은 서민준 선수다. 남자일반부 100m와 200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100m 결승에서는 10초 15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아쉽게도 뒷바람이 초속 2.1m로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서민준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400m 계주에서도 서천군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이현우, 이성진, 이창수 선수와 함께 출전한 서민준은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에 귀중한 금메달을 추가했다.

1600m 계주에서는 최민기, 김동길, 이성진, 박태인 선수가 은메달을 합작했다. 선수들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서천군 육상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환숭 문화체육과장은 “우리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동 감독은 “서천 하면 육상이라는 말이 전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천군 육상팀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있을 주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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