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동, 이웃사랑 감자 심기 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감자 심기 완료, 수확 후 소외 계층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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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교하동, ‘이웃사랑 감자심기’ 나눔 공동체 본격 가동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교하동이 지난 27일과 28일, 맥금동과 연다산동 일대에서 '이웃사랑 감자 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감자 심기 적기에 맞춰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했다.

첫날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둘째 날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해 감자 심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둘째 날 행사에는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낯선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동선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국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주민 간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동선동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 주민자치회의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재승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환영에 감사드리며 도농 간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마음을 모아 누구나 행복한 교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감자는 6~7월경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한 감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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