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위해 대학과 머리 맞대

취업, 비자, 생활…유학생 애로사항 듣고 맞춤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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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특례시, 대학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방안 모색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관내 대학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학 관계자들과 유학생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대학 방문 당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취업 지원, 비자 체류 행정, 생활 정착 지원 등과 관련한 후속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대학 측과 유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유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 연계 체계 부족과 비자 및 체류 관련 행정절차의 어려움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이에 창원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확인된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일자리 지원체계와의 연계, 대학과 지역 기업 간 협력 확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채용 정보 제공과 비자 관련 안내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외국인 유학생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학업을 넘어 취업과 생활 정착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대학,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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