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무원 대상 생성형 AI 실습 교육…스마트 행정 전환 가속

250명 공무원 참여, 챗GPT·제미나이 활용 실무 교육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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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스마트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서북구청에서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업무활용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보다는 실제 행정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실습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과정을 기초와 심화로 나누어 총 20회차에 걸쳐 세분화해 진행했다.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교육 내용으로는 AI를 활용한 행정 문서 초안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 시범 시각 자료 제작, 데이터 분석 자동화 등이 포함됐다. 공무원들은 챗GPT와 제미나이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문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천안시는 2024년부터 AI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950여 명의 공무원이 AI 관련 역량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공무원들이 창의적인 정책 기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향수 스마트정보과장은 "AI를 업무의 스마트 파트너로 활용하여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들에게 더욱 지능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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