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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농민회가 지난 26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에서 '2026년 정읍농민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농민회 회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물 공연을 즐기고, 전통 고사를 지내며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다. 신태인농악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서는 영농발대식 개회 선언과 함께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신태인 등 16개 읍면동 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농업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왔다.
이학수 시장은 “현재 농업 농촌은 쌀 소비 감소, 기후 변화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농업을 우리 삶의 근본 문제로 인식하고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난타와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민들은 풍년기원제를 통해 농업의 소중한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며 풍성한 결실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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