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취약계층에 무료 예방접종 지원 나서

한국수출입은행 후원 받아 경북 북부권 5개 장애인 단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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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주적십자병원, 한국수출입은행 후원 ‘취약계층 무료예방접종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적십자병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북 북부권 5개 장애인 단체와 협력하여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지회, 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영주지부,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주시지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제적 부담이 큰 폐렴구균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 가구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각 기관은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예방접종 일정 조율 및 안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홍보 등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각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자들의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주적십자병원장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협약을 맺은 단체들과 원활히 소통해 단 한 분의 소외됨 없이 안전하게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2025년 기준 1만명 이상을 지원했다. 2025년 9월에는 누구나진료센터를 개설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무료 예방접종,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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