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출 신장상' 수상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수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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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함안군, 제30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수출 신장상’ 수상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이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 신장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기후 변화, 고금리, 물류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함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 위기를 극복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고 판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파프리카와 토마토 등 전략 품목의 품질을 높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 점도 주효했다.

올해 함안군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공모사업과 케이-농산물 전략 품목 지원 사업을 통해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하반기에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한다. 10월에는 미국, 12월에는 동남아에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해 환율과 금리 인상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와 단체의 노력 덕분에 경남도 수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수출 품목 다변화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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