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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가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 시공을 막기 위해 '2026년 제1회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시는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역세권 주차타워 건립공사, 수도사업소 건립공사 등 총 3건의 공공건축 사업을 이번 검수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품질검수는 건축시공, 건축구조, 기계설비, 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맡았다. 이들은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상태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구조, 기계, 전기 등 각 분야별 시공 상태와 실내 마감 품질이다. 결함이나 하자 발생 우려,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공정 단계별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영주시는 총공사비 20억원 이상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진행한다. 골조공사 단계와 마감공사 단계, 총 2회 점검이 기본이다. 필요하면 추가 점검도 실시하는 등 전 과정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검수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한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사업부서와 시공사에 통보해 조치 완료 후 다음 공정이 진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품질검수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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