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애향장학회, 2026년 장학생 120명 선정…30년 나눔 이어간다

총 2억 8500만원 장학금 지급, 지역 인재 육성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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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30년 전통 이어온 임실군 애향장학회, 2026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임실군 제공)



[PEDIEN] 30년 전통의 임실군 애향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임실군청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올해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지급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수입 지출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애향장학생 선발 심의안이 핵심적으로 논의됐다. 장학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최종적으로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총 2억 8500만원의 장학금을 120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학생은 앞서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선발했다.

심민 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사람에 대한 투자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애향장학회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봉황인재학당 운영 등 다른 장학사업에도 매진하여 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1995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2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2026년 임실군 애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은 오는 3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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