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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재경운봉향우회를 이끌고 있는 이영정 회장이 지난 24일, 고향인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회장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100만원씩 기부한 바 있다. 이번 200만원 기탁으로 총 400만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이번 기부로 이 회장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 기준에 따라 '남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영정 회장은 전달식에서 남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몸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남원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이영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된 기부금은 남원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등 새로운 사업도 계획 중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기부자들을 위한 예우에도 힘쓰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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