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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양시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핵 예방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에 집중한다.
만안구보건소는 안양역과 지하상가 일대에서 '결핵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보건소는 호흡기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며 금연을 장려했다. 흡연은 폐 기능을 약화시켜 결핵 발생 위험을 높인다.
동안구보건소 역시 범계역사 내에서 대시민 홍보를 펼쳤다. '기침 신호, 검진 보호, 치료 야호' 등 다양한 슬로건을 활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결핵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피로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2024년 기준 전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58.7%에 달한다.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안양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주 이상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주저 말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받을 것을 권장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에이즈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심뇌혈관질환 관리, 헌혈 동참 등 다양한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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