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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춘미용실'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돌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연산동 행복주택 경로당에서 '청춘미용실'을 열어 노인과 장애인 10명에게 커트와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5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안부 확인과 말벗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협의체는 '청춘미용실' 외에도 중장년층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 배달, 반찬 나눔 사업인 '따르릉~ 연산동이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계절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김동진 위원장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연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성철 연산동장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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