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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암군이 외국인주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군정 모니터링단 운영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제3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발대식과 소통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의 참여 기반을 한층 더 넓혔다.
이번에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11개국 출신 18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생활 속 불편함과 정책 수요를 직접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대불국가산단 조선업과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인해 외국인주민의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전체 인구의 약 20%가 외국인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영암군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군정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생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외국인주민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 정착과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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