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주말에도 무단투기 뿌리 뽑는다…상습 지역 집중 단속

폐기물 불법 투기 근절 위해 주말·야간 단속 강화, 시민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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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자원순환과 의정부시 주말에도 무단투기 단속 지속 상습지역 거점 단속 실시



[PEDIEN] 의정부시가 주말에도 폐기물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고질적인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단속을 강화하며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 것이다.

무단투기는 특정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고, 단속만으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연중 폐기물관리법 위반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 단속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거점 단속 방식은 이렇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버려진 폐기물을 일일이 파봉하여 투기자를 특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가 없는 주말을 틈타 무단투기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주말 오전 시간대 단속을 병행한다.

실제로 지난 3월 21일, 가능동 일대에서 자원순환과 폐기물지도팀 주무관 7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파봉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불법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4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계도 4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시는 거점 단속 외에도 매주 1회 야간 단속과 취약 시간대 특별 단속을 병행하며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하고 있다. 권대익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과장은 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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