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전입 순간부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나선다

신규 전입 주민 대상 '웰컴투 연희'…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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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연희동, "전입 순간부터 돌본다".. 누구나 안녕한 복지안전망 구축 나서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연희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누구나 안녕한 연희동'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희동은 지난해부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여러 시도를 해왔다. 올해는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가해 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 방침이다. 핵심은 신규 전입 주민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다.

먼저 지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안녕, 통장' 사업을 확대 개편한 '안녕, 통장 시즌2'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복지위기 의심 가구를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연희동 신규 전입 주민까지 대상을 넓혔다.

'안녕, 통장 시즌2'는 통장이 야간에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복지위기 여부를 점검하는 사업이다. 주거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전입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희동은 신규 전입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또 다른 복지 발굴 사업인 '웰컴투 연희'도 새롭게 시작한다. 전입 신고 시 복지상담 신청서를 함께 제공, 주민이 직접 복지 통합상담 희망 여부를 표시하도록 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능동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연희동은 이 사업들을 통해 주민이 전입하는 초기 단계부터 복지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영신 연희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연희동 주민이 되는 순간부터 복지와 안전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안녕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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