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신천동, 경기도 대회 출전

'나눔주차장'과 '시니어모델' 사업으로 주민 참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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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6 시흥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시흥형 주민자치’ 성과 확산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지난 3월 24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흥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경기도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동을 뽑는 자리였다.

이번 경연에는 거북섬, 배곧2동, 신천동, 대야동, 배곧1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각 동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주민자치 우수사업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동별 발표는 5분 이내로 진행됐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 사례들이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심사는 사전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신천동이 시흥시 대표 동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천동은 ‘나눔주차장 운영’과 ‘시니어모델 양성’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적합성을 보였다. 특히 사업 추진 사례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참여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신천동이 경기도 대회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예산 지원을 포함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시흥형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연대회는 각 동의 우수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더불어 “시흥을 대표해 경기도 대회에 참가하는 신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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