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해빙기 맞아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선원면 1325세대 아파트, 지반 약화 대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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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화군, 해빙기 맞아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나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지난 23일, 강화군 관계자들은 선원면에 위치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21개 동 규모로 총 132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해빙기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단지 내 사면 구간의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및 유실 위험, 타워크레인 등 대형 건설기계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골조 공사 진행에 따른 갱폼, 데크, 시스템 동바리 등 고위험 작업 구간의 안전관리 상태와 공사장 응급체계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강화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가 많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민이 입주할 소중한 보금자리인 만큼, 부실시공 방지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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