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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하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의 엄광용 작가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여주시 세종도서관에서 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고향에서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엄 작가는 여주 출신으로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0년 '벽 속의 새'로 등단, 삼성문예상, 류주현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만남은 엄 작가의 대표작 '광개토태왕 담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이 작품에 매달린 그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냥꾼들', '전우치는 살아 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온 엄 작가는 현재 여주에서 실크로드와 독립운동사를 소재로 한 새로운 대하소설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창작 열정이 주목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엄광용 작가의 뚝심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인문 자원과 공공도서관을 연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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