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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20일 서부영어교육센터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키링 만들기’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은 새활용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몸소 느꼈다. 또한,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이끼 유리병 정원을 자연으로 생분해되는 폴리유산 소재 용기에 만들어보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한 아동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높은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원어민 교사와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속에서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에 접근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감각과 지속 가능한 가치관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홀수 달에는 ESG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짝수 달에는 영어 요리교실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서부영어교육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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