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세계 결핵의 날 기념…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운영

거리 캠페인 및 찾아가는 검진 통해 결핵 퇴치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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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명시, ‘세계 결핵의 날’ 맞아 결핵 예방 행사 다채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제16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퇴치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예방 주간은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과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된다.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3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결핵 예방 수칙 안내와 실천을 독려하는 거리 홍보를 펼쳤다.

시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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