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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가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GAP 인증은 농가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공공급식 및 대형 유통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여수시는 올해 총 2억 5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가지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GAP 인증 비용 지원, GAP 인증 농가 지원, GAP 안전성 검사비 지원, 그리고 GAP 인증 농가 소득 보전금 지원이다.
먼저, 농가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청 수수료와 심사원 출장비 등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인증 농가에는 유통 박스 3500개와 농자재 구입비를 농가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토양, 용수, 농산물 잔류 농약, 중금속 검사 비용도 지원하여 농가 스스로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11월부터 12월까지는 총 200ha 면적에 대해 벼는 ha당 70만 원, 기타 작물은 ha당 100만 원의 소득 보전금을 지급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연중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별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GAP 인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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