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환경 기초시설 운영 총력…자원순환 통한 탄소중립 '앞장'

신필승 부시장, 환경종합타운 등 현장 점검…쾌적한 환경 제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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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산시, 환경 기초시설 운영 총력 ‘자원순환 앞장’ (서산시 제공)



[PEDIEN]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기초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수소충전소, 환경종합타운, 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 창고 등 주요 시설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부시장은 각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음암면 서해로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소 승용차 기준 하루 약 110대를 완충할 수 있다. 시민들의 친환경차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양대동 일원의 서산시환경종합타운은 자원회수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며, 재활용 선별시설은 하루 40톤의 폐지와 고철 등을 선별한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메탄과 건조 연료를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이 시설은 하루 약 32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며,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농축 슬러지, 분뇨 등이 처리 대상이다. 특히 환경종합타운에는 향후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이 도입될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 창고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포획된 유해야생동물 사체를 랜더링 처리 전까지 위생적으로 냉동 보관하는 시설이다.

랜더링은 동물 사체를 분쇄 후 고온 고압으로 멸균하여 퇴비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서산시는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신 부시장은 환경 기초시설 외에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다.

신필승 부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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