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장미축제 먹거리 품질 높인다…향토음식관 컨설팅 진행

5월 축제 대비, 전문가 초빙해 메뉴 개발 및 위생 관리 집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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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군청



[PEDIEN] 임실군이 내년 5월 2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6 임실N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향토음식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축제 먹거리의 질을 높이고,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컨설팅에는 임실군 10개 읍면 향토음식관 운영자 30명이 참여했다.

정정희 국제요리학원장이 컨설턴트로 나서, 운영자들과 1:1 상담을 진행했다. 메뉴 개발부터 식재료 관리, 위생적인 조리 환경 조성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특히 계절에 맞는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식재료 관리 및 위생적인 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했다.

임실군 생활개선연합회 정현옥 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운영 전문성을 높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제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먹거리”라며 “전문가의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맛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실군은 장미축제를 통해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축제 명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6만 5700㎡ 규모의 장미원에 150여 종, 2만 2천여 주의 장미를 심어 봄철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수만 송이 장미의 낭만과 임실의 따뜻한 인심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임실을 대표하는 새로운 봄 축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컨설팅을 거친 지역 먹거리를 통해 입으로 즐기는 ‘맛’의 완성도까지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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