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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밀양시 내일동이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활체육과 관광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1일에는 밀양시청 마라톤 동호회와 함께 트레일 러닝 코스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는 '밀양시 작은성장동력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결하는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생활체육 트렌드로 떠오르는 트레일 러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답사에서 실제 코스를 달리며 안전성, 난이도,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관광 자원 및 전통시장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현재 구상 중인 코스는 영남루, 달팽이전망대, 달빛쌈지공원 등 내일동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 자연 경관과 문화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러닝 코스와 인근 전통시장 및 상가를 연계해 운동 후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귀옥 내일동장은 "이번 사업이 운동과 관광, 지역경제를 잇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체육 및 관광 연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일동은 이번 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스를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 동네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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