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노인복지센터, 어르신 가정에 '행복 화분' 배달

570여 명 직접 방문, 화분 가꾸며 정서적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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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가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행복을 키우는 화분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용진읍과 봉동읍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및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복지센터는 이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화분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알려줄 계획이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원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이 홀몸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주현 용진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꽃을 돌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진노인복지센터의 '행복 화분' 배달은 단순한 원예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동행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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