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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 어진박물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춘분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오얏꽃 비누 만들기 체험은 어진박물관 지하 1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된다. 전통놀이 체험은 같은 층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진박물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꾸준히 운영한다. 이 날은 경기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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