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도서관, 온 가족 위한 '토요가족극장' 문 연다

4월 '난 타잔이다' 시작으로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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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삼천도서관, 책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토요가족극장’ 운영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 삼천도서관이 4월 4일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가족극장'의 막을 올린다. 첫 공연은 아동극 '난 타잔이다'로, 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가족극장'은 인형극, 마술공연, 낭독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쳐 총 6회 운영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주시는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단과 공연자를 섭외했다. 이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첫 공연 이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음악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 마술공연 '마술사의 도서관', 동화 입체 낭독극 '용궁 간 토끼', 마술서커스 '남사당패 매직서커스', 인형극 '향기 나는 마녀'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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