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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 봉사단체 '오월애'가 6년째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021년부터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오월애'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13가구와 독거노인 14가구다.
지난 22일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 회원들은 닭볶음탕,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명엽채 볶음 등 정성껏 준비한 메뉴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월애' 회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직접 장보기부터 조리,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봉사'를 6년째 이어오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구자승 '오월애' 회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반찬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주시는 오월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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