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합동 단속…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대형 건설 현장, 민원 발생 사업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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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예산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합동단속 추진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 20일,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민원이 잦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환경과와 안전관리과가 협력,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자체 합동점검도 병행했다.

비산먼지는 특정 배출구 없이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의미한다. 건설 현장, 시멘트 제조, 토사 취급 과정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건설 현장의 방진벽, 세륜 시설 설치 운영 여부와 시멘트 작업장의 밀폐 및 살수 시설 운영 여부도 꼼꼼히 점검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역시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내포신도시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 등에서 비산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적과 수송 과정은 물론 방진벽, 세륜 시설 등을 꼼꼼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군민 생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법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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