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전수조사 착수

3월 말까지 1차 조사…부시장 TF 단장 맡아 강력 정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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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계룡시,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 실시 (계룡시 제공)



[PEDIEN] 계룡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조치는 오랜 기간 묵인되어 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 1차 조사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9개소를 포함해 산림계곡, 농업용 구거 등 총 43.9km, 1839필지에 달한다.

계룡시는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건설교통실 점검반, 시민소통담당관 홍보반, 도시건축과 지원반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일에는 첫 TF 회의를 열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조사 기간 내 전수조사 완료를 위한 부서 간 협업 강화와 점검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회의를 주재한 부시장은 3월 말까지인 1차 전수조사 기간 내 조사를 철저히 완료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누락 없이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필요한 예산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 점용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해 하천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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