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전국 최초로 민선 9기 대비 조직 진단 나선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위한 선제적 조치, 조직 재설계 및 행정 효율 극대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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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충북 영동군이 발 빠르게 민선 9기를 준비하며 조직 진단 용역에 착수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변화를 시도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영동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용역 추진을 알렸다. 보고회에는 군수, 부군수, 간부 공무원, 그리고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영동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하여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영동군수는 보고회에서 “이번 용역이 영동군의 특수성과 비전을 담아 완성도 높은 개편안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영동군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선진 행정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관련 자치법규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1월 정기 인사에 맞춰 새로운 조직 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 진단을 통해 영동군은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영동군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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