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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가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딸기 체험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작은아씨네 딸기농장에서 '딸기 체험'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딸기를 수확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20가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현장에서 갓 딴 딸기를 맛보고 일부는 가져갈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딸기가 흙 없이 자라는 게 신기했고, 직접 따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참가자 이희 양의 소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이 돋보였다.
이번 체험은 농가에도 도움을 줬다. 딸기 수확 작업에 체험단이 참여함으로써 인건비 부담을 덜어준 것이다. 참가자들은 신선한 딸기를 맛보는 기회를 얻고, 농가는 일손을 덜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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