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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양군이 공직자들의 자치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법제처와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실무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제처가 직접 찾아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 과정은 자치법규 입안 원칙과 적극행정 법제 사례 이해, 이렇게 두 가지 핵심 과목으로 구성됐다. 법제처 전문 강사진은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 원칙과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법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법령을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평소 자치법규를 만들거나 검토하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입안 원칙과 적극행정 관련 법제 사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이해도와 법제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법령을 더욱 정확하게 해석하고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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