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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미시가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하며 지역 방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진행되던 방위산업 전문 교육이 올해부터 구미에서도 실시됨에 따라, 지역 방산 인력 양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인력 및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방진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한 방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교육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방위산업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방위산업개론, 국방획득체계, 방산수출, 국방반도체, AI 첨단 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등 총 9개 과정, 10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방진회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각 과정별 교육 시작 약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구미에서 진행되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의 교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방위산업 경쟁력 향상과 수출 촉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9월 24일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위산업 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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