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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해시가 청소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22기 김해시 청소년참여기구'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해시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 시설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봉하연수원과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서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위원 간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선 센터장은 위촉식에서 2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청소년 참여활동 기본 교육, 주민참여예산제 교육, 김해시 청소년 트렌드 분석 등이 진행됐고, 2일 차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해 활동한 제21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전용 휴식공간인 '청하 라운지' 조성,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김해피 드림 패스'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해 시정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연 2회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센터 운영 내실화를 도모한다.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반의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와 승인 과정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강미선 센터장은 “2005년부터 청소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제22기 위원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제안이 김해시 청소년 정책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9월 정책제안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모니터링과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센터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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