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거리 통학 돕는 시내버스 73번·605번 신설

청룡동, 풍세면 등 교통 취약 지역 대상… 다음 달 1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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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천안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73번과 605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노선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학생 인구 과밀 지역의 등하굣길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룡동에는 73번 노선이 신설된다. 신부동 회차지를 기·종점으로 하루 4회 운행한다.

천안동중, 천안여중, 천안중학교 등 주요 학교 인근 천안대로와 충절로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설계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풍세면에는 605번 노선이 신설된다.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아파트 입주 후 인구가 급증한 지역이다.

천안아산역과 천안시청을 잇는 605번은 급행 노선으로 하루 3.5회 운행하며, 기·종점을 포함해 13개 정류장에만 정차해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73번 노선은 신부동 회차지 기준 오전 6시 5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운행한다. 605번은 풍세행정복지센터 기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운행한다.

김태종 천안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 강화는 원거리 통학 문제 완화와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버스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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