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노후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 나선다

총 5억 8천만 원 투입, 시설 보수부터 공동체 활성화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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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PEDIEN] 춘천시가 노후된 공동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춘천시는 총 5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시설 보수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춘천시 내 384개 공동주택 단지, 약 8만 5천여 세대다. 지원 내용은 단지 내 도로 및 배수 시설, 옹벽 등 공용 시설물의 유지 보수 비용을 포함한다. 보안등 전기요금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총 사업비 5억 8천만 원 중 일반 사업에는 4억 원, 보안등 전기요금에는 1억 6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는 2천만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지난 13일까지 일반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신청을 접수했다. 4월 중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보조금 교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된다. 상반기는 5월에 신청을 접수하여 6월에 지원이 이루어지며, 하반기는 11월 접수 후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춘천시의 이번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노후 주거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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