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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해시가 2026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나선다.
올해는 총 670명을 지원하며, 학부모 개별 신청 방식인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한국마사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대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로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개별 신청 부문은 7등급 취득 10명, 일반승마 446명, 사회공익 승마 6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승마 체험은 기초 걷기 위주의 '포니 3과정'과 좌속보 중심의 '포니 2과정'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체계성을 높였다.
체험비의 70%를 시에서 지원해 학생들은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장애인과 소외계층 대상의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마사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은 작년 1개교에서 올해 3개교로 확대됐다. 재학생 154명이 정규 체육 시간을 활용해 승마장을 방문, 말과 교감하고 기승하는 교육을 받는다.
일반·사회공익 승마체험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자동 기계 추첨으로 진행되며, 4월 초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교육은 김해승마클럽과 BK승마랜드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정동진 김해시 축산과장은 “올해는 학교체육 부문을 크게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포니 2등급 심화 과정을 신설해 학생들이 승마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이어 “학생들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 향후 우리 지역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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