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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2026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4대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투자유치 추진 전략 보고와 함께 투자진흥기금 운용 계획안, 투자 보조금 지원안 등이 심의됐다.
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도어코코리아 등 10개 기업을 유치, 952억 원의 투자와 576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평선산단 분양률 100%, 가동률 84.5%를 달성하며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조성 중인 백구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이 모두 착공 또는 가동에 들어가면서 투자유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시는 인력양성 공모사업 추진, 보조금 조례 개정, 지평선산단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 등 정책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시는 4대 전략으로 ‘기업이 원하는’ 투자유치 기반 조성, ‘기업이 체감하는’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기업을 살피는’ 행정 재정 지원 강화, ‘더 높이 성장하는’ 기회발전특구 연계사업 대응 및 투자 가속화 견인 등을 제시했다.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와 새만금 제2산단 조성과 연계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및 첨단전략기업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의미있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투자 최적지, 김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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