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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를 추가 모집, 총 48대를 증차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최근 교통약자콜택시 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차 지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양산시는 발빠르게 바우처택시 확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증차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진행, 최종 48명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3월 중 협약 체결과 전용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4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호출 시 바우처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48대 추가 도입으로 양산시의 바우처택시는 총 138대로 늘어난다. 시는 이를 통해 특정 시간대나 지역에 집중되었던 배차 병목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교통약자들이 체감하는 평균 대기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38대 바우처 택시는 교통약자 이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운행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약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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