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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 일봉동이 봄을 맞아 자생단체와 손잡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봉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23일 천안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서는 여름철 폭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빗물받이 정비도 함께 진행됐다. 꼼꼼하게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조원환 일봉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봉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깨끗해진 천안천변 산책로를 걸으며 주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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