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 '아모르파티' 4월 무대에 올린다

70대 노부부와 20대 청춘, 사랑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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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문경문화예술회관 2026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4 연극 아모르파티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문화예술회관이 다음 달 10일과 11일 양일간 문희아트홀에서 연극 '아모르파티'를 공연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70대 만돌 할아버지와 옥분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사랑, 그리고 20대 우주와 정복의 엇갈린 사랑이라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달동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돌과 옥분의 이야기는 늙어가는 부부의 애틋함을, 우주와 정복의 이야기는 청춘의 방황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작품은 '아모르파티'라는 제목처럼 운명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두 커플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뤄 공감대를 높인다. 15년 지기 친구인 우주와 정복의 이야기는 20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냈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이며,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가 시작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기회다.

문경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이 문경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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