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동 불안 심리 지원…재외동포·시민 대상 상담 실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 상담 및 트라우마 회복 프로그램 제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군산시보건소, 중동지역 상황 관련 재난심리지원 실시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재외동포와 시민들을 위해 재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국제 정세 악화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상황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입국민, 재외동포, 그리고 관련 소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이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추진된다. 센터는 일반 대상자에게 개별 심리 상담과 기초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적 어려움이 심화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호남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인 심리 지원과 트라우마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24시간 위기상담전화 운영을 통해 상시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여 심층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1:1 사례관리를 실시해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중동지역 상황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재외동포와 시민들이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재난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