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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가 농촌 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기타 영농폐기물 수거 처리 지원사업’을 3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폐비닐, 폐농약병 외에 모종판, 점적호스, 반사필름, 부직포 등 다양한 영농 폐기물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이러한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했다.
하지만 부피가 크고 처리 비용도 만만치 않아 불편이 컸다. 원주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수거 처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첫선을 보였다. 당시 약 100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수거 목표량을 133톤으로 늘렸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성미 자원순환과장은 “시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수거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 개선과 불법 소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이 농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농가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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