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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괴산군의 명물,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다시 힘차게 물줄기를 뿜어 올린다.
음악과 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공연이 시작된 것이다. 괴산군은 음악분수 재가동을 통해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최대 30m까지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는 물론, 형형색색 LED 조명과 다채로운 음악이 결합해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연출곡을 대폭 추가, 장르를 다양화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부터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 가요까지, 풍성한 음악 선곡으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듯 변화하는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은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괴산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낭만적인 휴식 공간을 선물할 것이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4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8시 30분, 하루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9월과 10월에는 일몰 시간을 고려, 오후 공연 시간을 7시 30분으로 조정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음악분수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시원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조성, 괴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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