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국립횡성숲체원이 횡성군보건소와 손잡고 부부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산림치유 캠프, '오순도숲'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저출산 시대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예비부부, 임신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는 부부 캠프와 가족 캠프로 나뉜다. 부부 캠프는 예비 신혼부부와 임신 준비부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 캠프는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양육 가정을 위해 준비됐다.
부부 캠프에서는 스트레칭과 명상 프로그램인 '마음의 숲', 부부 간의 공감과 소통을 돕는 '마음소통 컬러테라피'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가족 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전 회차 모집이 마감됐다. 부부 캠프는 현재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회차별 운영일 14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에서의 체험을 통해 부부와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저출산에 대응하여 임신,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