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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창군이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홍보 주간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수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6일에는 결핵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결핵 예방뿐만 아니라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장내 기생충 감염병 검진 독려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군은 '결핵 바로알기'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는 65세 이상 유증상 어르신과 결핵 과거력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로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이다. 조기 발견과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은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핵 환자와 접촉했을 경우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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