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4년의 땀방울 마무리…통합청사 사수 결의

제9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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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9대 무안군의회 마지막 임시회 마무리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의회가 제307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회기는 9대 의회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무안군 발전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9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농자재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양파 가격 폭락 방지 및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 심사에서는 총 3건의 사업에 대해 10억 4500만 원을 삭감한 수정 예산안이 의결됐다. 군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호성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은 마침표를 찍지만, 무안군의 발전을 향한 염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통합호특별시 주청사 무안 존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통합호특별시의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에 있어야 한다”며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서남권 균형 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통합청사 무안 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회 후에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이 있었다. 의원들은 집행부 공직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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